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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배님(이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jjang******	작성일	2022-01-20 23:09	조회수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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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정 계급 정년을 생각해서 12년도에 경감 시험을 합격하고, 경정 시험을 치르지 않다가 작년에 처음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객관식 4개 틀려 합격권에 들어 왔으나, 주관식 케이스 두 문제 논점을 잘못 잡아서 38. 5 과락을 받았습니다. 승진에 그닥 욕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별로 더라고요, 그러던 중, * 선배님의 권유로 네오고시 프리미어 연회원 가입을 하였고, 노량진 학원에 가서 격주로 현장에서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는 날이면, 새벽마다 * 선배님이 항상 모닝콜을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합격의 영광을 * 선배님께 돌립니다. 현장강의 모의고사를 보면, 사례에서 처음 접해 보는 문제가 한 문제 정도 있어서 형소법은 5~10등, 그 후 진도별 모의고사는 3등~5등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합격을 하겠다는 믿음을 갖고 재밌게 공부를 하던 중, 위기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백신 1차를 9월 초 순경에 맞았는데, 부작용이 발생해서 응급실 3번 실려 가고, 그 후로 갑상선 기능저하, 자율신경 이상 등 공부를 포기하지 않으니, 몸에서 이상반응이 점점 더 심각해져 더 이상 책을 볼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받고, 치료받느라 9월 중 순경 부터 11월까지 집중해서 책을 볼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약을 먹으면서 몸 상태도 조금씩 회복되었습니다. 서장님이 제 수사 업무능력을 인정해 주셔서 심사를 도와 주셨고, 저도 당연히 심사가 될 줄 알았는데, 심사승진 명단에는 없었습니다. 심사 준비를 하는 중에도 * 선배님이 혹시 모르니 책을 놓치 말라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심사승진 명단에는 없었으나, 시험합격자 명단에는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고 나서 시험문제는 어려웠지만, 고시뱅크 이론 수업부터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으로 강의를 들은 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형소법 현장강의 및 모의고사는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헌법은 황남기 기출문제, 행정학은 김중규 기출문제를 한 번 보고, 틀린 문제만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다행히 고과 점수가 높아서인지 140등 대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 선배님, 정주형 교수님, 유시완 교수님, 이동호 교수님, 선동주 교수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답변	경정 승진 축하드립니다. \| kbs**** \| 2022-01-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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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adm*** \| 2022-01-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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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도 건강도 모두 힘든 작년 한해셨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쁘신와중에 합격수기 적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른 수험생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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